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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등만은… 1등보다 더 치열한 탈꼴찌 싸움
6월 20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 롯데의 경기. [연합뉴스] 올스타 휴식기를 마친 프로야구가 26일 정규시즌을 재개한다. 후반기에는 상위 팀 순위 싸움 못잖게 9위 한화와 10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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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육아하는 시대...프로야구 선수도 출산휴가 갑니다
부부가 함께 출산을 겪고 육아하는 시대다. 이런 시대 흐름에 발맞춰 KBO리그에도 공식적인 '출산휴가'가 도입됐다. 그리고 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(29)이 공식 1호 출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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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자 감독은 안 돼” 편견 깨뜨린 박미희 감독
박미희 흥국생명 감독(왼쪽)이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직후, 코칭스태프와 기뻐하고 있다. 박 감독은 프로스포츠 여자감독 최초로 통합우승을 달성했다. [사진 한국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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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바리니, 나흘로 괜찮겠니
대한민국배구협회가 25일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한 스테파토 라바리니. [사진 대한민국배구협회] 여자배구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스테파노 라바리니(40) 감독이 한국을 방문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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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링 ‘팀킴’ 진실게임…“앞길 막았다” vs “배신 당했다”
지난해 11월 15일 기자회견을 한 팀킴 멤버들. 왼쪽부터 김영미·선영·은정·초희 선수. [중앙포토] 지난 11일, 경북체육회가 여자컬링팀 김민정 감독을 면직 처리한다는 공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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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포 박병호 ‘최고’가 되기 위한 변신
미국에서 2시즌을 보낸 뒤 올해 KBO리그에 복귀한 박병호. 종아리 부상으로 113경기 출장에 그쳤지만, 타율 0.345를 기록하면서 43개의 홈런을 터뜨렸다. 박병호는 최고 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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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‘골든글러브’ 기준이 뭔가
김식 스포츠팀 기자 지난 10일 열린 프로야구 시상식. 이대호(롯데)는 황금빛 트로피를 품에 안고도 멋쩍어했다. 타율 0.333, 37홈런, 125타점의 공격력 덕분에 받은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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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·프런트·단장으로 우승 염갈량 “감독으로도 …”
넥센 감독에서 물러난지 2년 만에 프로야구 사령탑으로 돌아온 염경엽 SK 감독. [뉴스1] “제가 바보죠.”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팀 SK 와이번스의 새 사령탑 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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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경엽 SK 감독 "우승 팀 감독 맡은 제가 바보죠"
"제가 바보죠."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 SK 와이번스를 이끄는 새로운 수장이 된 염경엽(50) 감독의 한 마디가 강렬했다. 염 감독은 6일 우승 인사차 서울 중구 중앙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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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KS 우승 일군 힐만 “일보다 가족, 성적보다 선수가 소중”
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린 지난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만난 힐만 감독이 ‘당신을 사랑합니다’라는 수화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. 반바지를 입은 그는 ’하체가 나오면 안 된다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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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스타 인물연구] 한국프로야구 ‘두산 왕조’ 개창한 김태형 감독의 리더십
2015년 지휘봉 잡은 이래 올해까지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시켜 명장(名將) 반열 올라…선수들과 ‘직설화법’ 고집하며 굵으면서도 섬세한 야구, 최선 다해 많이 이기는 “두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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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스포츠 화제] '팔삭둥이' 강백호는 어떻게 괴물신인이 됐나
1994년 LG 김재현의 21홈런 넘어 고졸신인 최다 홈런 떼놓은 당상…해외 진출 않고 국내에서만 뛴다면 이승엽 기록 추월할 가능성도 괴물신인 강백호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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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투호 코칭스태프, 가족도 한국행
파울루 벤투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. [연합뉴스] 파울루 벤투(포르투갈)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과 외국인 코치진이 ‘한국 이주 프로젝트’를 진행한다. 4년 간의 임기 동안 가족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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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우외환 시달리는 넥센, 무서운 5위 본능
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내우외환이 끊이지 않는 팀이다. 특히 올 시즌 구단을 뒤숭숭하게 할만한 큰 사건이 줄줄이 터졌다. 넥센 장정석 감독이 승리 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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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명장도 울린 한화, 10년만에 일으킨 '초짜' 한용덕 비결
10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 팀 맡아 상위권 도약 이끌어…존중과 배려의 ‘부드러운’ 카리스마, “가을야구는 나의 사명” 한용덕 한화 감독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’팬들에게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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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태용 감독 "러시아월드컵, 통쾌한 반란 기대하라"(일문일답)
신태용 감독이 러시아월드컵 최종 엔트리 28명 명단을 공개한 뒤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"러시아월드컵에서 3전 전패를 당할 텐데 뭐하러 나가느냐는 이야기와 댓글을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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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두 달 전, 컬링팀 외국인 코치가 ‘연맹’에 부친 편지
[연합뉴스, 일간스포츠] "국가대표가 됐는데 저희를 더 힘들게 하는 분들이 많더라." 여자 컬링 대표팀 주장 김은정이 지난 25일 스웨덴과의 결승전을 치른 뒤 열린 기자 회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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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초보서 든든한 지원군으로...윤성빈 金 도운 국내 스태프
봅슬레이 스켈레톤대표팀 김소중 의무트레이너, 곽호건 영상담당관, 김영현 육상코치(왼쪽부터)가 평창 알펜시아 홀이데이인 호텔 트레이닝 센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평창=권혁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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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개국 제자 데려온 오서, 왜 한국 AD카드 선택했나
'피겨 금메달 제조기' 브라이언 오서(56) 코치가 5개국에서 제자 5명을 데리고 평창올림픽에 참가한다. 오서 코치는 5개국에서 AD카드를 받을 수 있는데, 그 중에서도 한국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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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항서 “쌀국수 대신 우유 … 약하다는 선수들이 펄펄 날았다”
베트남 국무총리로부터 받은 3급 노동훈장을 옆에두고 오른손을 불끈 쥔 박항서 감독. 하노이=정영재 선임기자 “하노이 국제공항에서 시내까지 50분이면 오는데 사람들이 어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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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명 히딩크의 ‘빅 푸시’ … 한국 썰매 꿈은 이루어진다
━ 평창 겨울올림픽 D-93 리처드 브롬리(오른쪽에서 두 번째) 스켈레톤 대표팀 코치가 스타트하 는 윤성빈을 응원하고 있다. 브롬리 코치는 평소 두 손을 입에 대고 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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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인 축구 DNA 접목, 반전 모색하는 신태용호
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. 신태용(47) 대표팀 감독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소집된 축구대표팀 선수들을 지켜본 뒤 두 명의 스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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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지휘봉 잡은 한용덕 "나 같은 사람도 감독됐는데…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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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용덕, 장종훈, 송진우… 독수리 둥지로 헤쳐모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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